정체전선이 남부지방에 머물면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전북 정읍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영산강 홍수통제소는 오늘 새벽 4시 20분에 정읍시 정우면 초강리 부근 정읍천의 수위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전북지역에는 어젯밤부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저녁 6시부터 오늘 새벽 4시까지 강수량을 보면 고창군 심원면이 167㎜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순창 154㎜, 정읍 131.5㎜ 부안 131.1㎜, 남원 120㎜의 비가 내렸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 오전까지 전북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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