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예술강사들이 정부가 최근 내놓은 예술강사 해고 계획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며 고용 안정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어제(27일) 서울 상암동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예술강사는 1년 기간제 계약으로 고용 불안정에 시달린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서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명목으로 발표한 기존의 '예술강사 감축' 방안은 나쁜 일자리를 두고 약자끼리 경쟁하게 만드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부 발표에 따라 강화된 강사들의 고용 불안은 교육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교육을 위해서라도 예술강사 해고 방침을 물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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