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인천 지역에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이들을 단속한 결과 지난 석 달 동안 42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가운데에는 자택 앞 텃밭에서 백 주 넘게 양귀비를 키우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해경은 재배 양귀비가 50주를 넘지 않는 경우 계도 조치만 했던 과거와 달리, 올해부터는 한 주만 키워도 고의성이 확인되면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은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허가 없이 양귀비를 재배하거나 팔면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2711404906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