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5시 40분쯤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있는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5㎡ 넓이 주택이 모두 타는 등 모두 4천7백만여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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