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신승찬-이유림 조가 슈퍼 300시리즈 타이완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 25위 두 선수는 타이베이에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 조를 접전 끝에 2대 1로 꺾었습니다.
신승찬 이유림은 새롭게 팀을 결성한 이후 처음으로 슈퍼시리즈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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