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日 대사관 앞 '오염수 반대' 단식농성 돌입 / YTN

2023-06-26 796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6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국민 84%가 방류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며 정의당이 국민과 함께 요구를 관철할 때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핵 오염수 투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걱정에 휩싸인 국민은 도대체 국가가 어디에 있느냐고 한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의원들과 당원들은 릴레이 형식으로 이 대표와 동조 단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62611041074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