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국 꺾고 U-17 아시안컵 4강 진출
17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태국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태국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강민우와 김명준, 윤도영, 김현민이 차례로 득점하며 4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4위팀까지 주어지는 U-17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확보하면서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서게 됐습니다.
대표팀은 U-17 아시안컵에서 역대 두 차례 우승을 맛봤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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