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화재로 70대 주인 등 2명 중상 / YTN

2023-06-25 143

오늘(25일) 아침 7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도봉산 등산로 입구의 천막 형태 옷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여 만에 꺼졌지만, 70대 주인과 직원 2명이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안에 설치된 형광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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