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로부터 50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이 아람코와 이 같은 '아미랄 프로젝트' 사업 계약 서명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우리 기업이 그간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로,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이미 지난해를 넘어섰습니다.
국토부는 '제2의 중동 붐' 조성을 위해 '원팀 코리아'를 구성해 사우디에 두 차례 수주 지원을 했다며 앞으로도 네옴시티 등 초대형 프로젝트 후속 수주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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