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에서 물놀이하던 피서객들이 표류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4일) 낮 12시 40분쯤 양양군 송전해변 인근 바다에서 튜브에 탄 물놀이객 2명이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어 오후 1시 40분쯤에는 같은 해변에서 튜브를 타고 떠밀려 가던 물놀이객 2명을 레저사업장 관계자가 구조했습니다.
또 오후 1시쯤에는 고성군 삼포해변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물놀이객 1명이 해경에 구조됐고 비슷한 시각 양양군 낙산해변에서도 물놀이객 2명이 먼바다로 떠밀려 가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구조된 물놀이객들이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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