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선두 최정이 연타석포를 쏘아올리며 은퇴한 국민타자 이승엽의 최다 기록에 20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최정은 인천 홈 경기에서 1회, 2회 연거푸 아치를 그려 시즌 18호, 통산 447호를 기록했고, SSG는 삼성에 6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롯데는 박세웅이 8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LG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고 한화도 NC를 눌렀습니다.
kt는 KIA를, 두산은 키움을 각각 따돌렸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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