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직원 자녀·친인척 채용 전수 조사에서 모두 21건의 특혜 채용 의혹이 파악됐습니다.
선관위 허철훈 사무차장은 국회 행전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특혜 채용 전수조사 결과를 묻는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가족 관계별로 특혜 채용된 사례는 자녀가 13건으로 가장 많고 배우자 혹은 삼촌·사촌인 경우가 각각 3건, 형제·자매 관계는 2건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선관위는 5급 이상 고위직의 자녀 채용 전수조사에서 11건을 확인했는데, 추가로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친인척 채용을 전수조사해 10건을 추가로 파악한 겁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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