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유럽 첨단기업 1조2천억원 투자 유치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파리 시내 호텔에서 열린 유럽 지역 투자신고식에 참석해,
유럽 첨단기업 6개사로부터 1조 2,0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투자 유치를 약속한 기업 CEO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며, 첨단산업 투자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이차전지와 전기차 등 첨단산업과 관련해 한국과 유럽 국가의 공급망 및 첨단기술 협력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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