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초고난도 문제, 이른바 '킬러 문항'을 배제하자는 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대선 당시 공약했던 사안이라며, 교육만큼은 정쟁의 요소가 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어제(20일) 논평에서 민주당도 사교육을 근절하고 공교육 신뢰를 높이기 위한 교육개혁의 시급함은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도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공교육과 사교육 현실을 짚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 거라며 교육 현장에 혼란을 일으켰다는 건 일부 사교육 업자들의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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