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0일)밤 10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철제 문구류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시작된 창고 건물이 모두 불탔고, 놀란 직원 3명이 기숙사에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은 화재 확산을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주력했는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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