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연예인 좌석 특혜' 의혹 부인 / YTN

2023-06-21 195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을 둘러싼 '연예인 좌석 특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공연을 주최한 현대카드의 정태영 부회장은 자신의 SNS에 "광고와 더불어 행사에서도 셀럽 마케팅을 하지 않는 것이 현대카드 마케팅의 오래된 원칙 중의 하나"라며 유명 연예인에게 무료로 좋은 좌석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반 관객에겐 시야 제한석을 판매하고 연예인에게 좋은 좌석을 무료로 제공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현대카드는 이에 대해 연예인에게 초청권을 제공하지 않는다며 브루노 마스 측에 제공되는 초청권을 받았거나 연예 기획사 등에서 표를 구매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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