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부대 찾은 김기현…"전부대에 얼음정수기·방한복"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강원도 철원에 있는 육군 3사단 '백골부대'를 방문해 군 복무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장병 처우가 많이 개선됐지만, 아직 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며, 전 부대에 얼음정수기 2만여 대를 보급하고, 개인별로 방한복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대학생이 예비군으로 수업에 빠져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국방부와 협의 중이고, 차비와 식대도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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