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와의 평가전에서 패하며 출범 후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한 클린스만호가 오늘 밤 대전에서 피파랭킹 75위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클린스만호가 지금까지 상대했던 콜롬비아와 우루과이, 페루는 모두 피파랭킹이 우리보다 높은 남미의 강호들이었다면 엘살바도르는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하다는 평입니다.
엘살바도르는 지난 15일 일본전에서 전반 3분 만에 수비수가 한 명 퇴장당하며 페널티킥으로 두 번째 골을 내줬고, 제대로 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6대 0으로 대패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주장 손흥민을 후반전에 기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선수들에게는 무언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대전에서 그동안 6번 경기를 치러 3승 3무로 한 번도 진 적이 없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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