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신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기후 재난 물관리에 힘쓸 것" / YTN

2023-06-19 178

윤석대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16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에 취임했습니다.

윤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물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윤 사장은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제17대 대통령 정무수석실 행정관과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 비서실 정책위원을 지냈습니다.

임기는 오늘(19일)부터 2026년 6월까지 3년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신임 사장이 공공과 민간, 정계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일부 임직원들 과오로 사기가 저하된 공사에 변화와 활력을 가져올 거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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