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장관으로는 5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장관이 오늘 오전 중국 외교라인 1인자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만났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왕 위원과 타이완 문제를 비롯해 미·중 갈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어제는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양국 관계 현안을 놓고 만찬을 포함해 8시간 동안 '마라톤 회담'을 이어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방중 마지막 날인 오늘 왕이 위원 면담에 이어, 미 국무부가 발표한 공식 일정에는 없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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