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최종 소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소집에는 총 31명의 선수가 포함됐는데, 약 3주간의 훈련에 이어 다음 달 8일 아이티와 평가전을 치른 뒤 23명의 월드컵 최종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소집에 고등학생 선수 3명 등 젊은 선수들을 대거 포함한 벨 감독은 "최종 명단 23명은 100% 경기력을 기준으로 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콜린 벨 감독의 얘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콜린 벨 /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
에너지와 갈망, 대표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움을 원합니다. 나이보다는 경기력으로 판단할 것입니다. 어린 선수들이 대표팀 경험을 쌓을 뿐만 아니라 호주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최종명단에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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