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신임 사무차장 국회 방문…"국민 의혹 해소"
허철훈 신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이 오늘(16일) 국회를 방문해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났습니다.
허 차장은 권익위와 감사원 감사 범위에 관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는지 묻는 말에 중복 조사, 공간 문제 등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대한 협조해서 국민적 의혹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허 차장은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와도 면담하려 했지만, 일정상 문제로 불발됐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