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군이 미국, 일본과 함께 알래스카에서 실전적 연합 공중전투훈련을 펼치고 있습니다.
공군은 지난 5일부터 미국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와 엘멘돌프 공군기지에서 진행되는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은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 공중전투훈련입니다.
우리 공군에서는 KF-16 6대, C-130 2대, KC-330 1대 등 항공기 9대와 임무 요원 18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훈련 참가 전력은 공대공·공대지 임무와 실무장 폭격, 항공 차단, 근접항공지원, 화물 투하 훈련, 공중 급유 훈련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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