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지역에서 마약류인 '야바' 등을 밀반입해 판매하거나 투약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태국인 66명과 한국인 2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7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 일당은 태국에 있는 총책에게서 마약류인 야바를 밀반입한 뒤 태국인 전용 클럽 등을 중심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태국 총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외국인 밀집 지역에 대한 마약류 단속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61610580247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