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최고 승률을 기록 중인 프로야구 NC가 두산을 대파하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NC는 창원 홈 경기에서 전날 끝내기의 주인공 마틴이 1회 선제 투런 홈런을 날리는 등 활발한 타격을 앞세워 10대 3으로 이겼습니다.
6월에만 10승 2패, 3위를 유지했습니다.
장성우가 홈런 두 방을 친 kt는 SSG를 제압했고 LG는 삼성을 누르고 선두를 되찾았습니다.
한화는 롯데를, KIA는 키움을 꺾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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