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낳으면 특진' 출산장려책…이유는?
출산율이 저조한 상황에서 직접 나서서 출산장려책을 펼친 민간기업이죠.
한미글로벌 인사책임자 연결해서 파격적인 임직원 출산 장려 정책을 도입한 이유, 들어보겠습니다.
박정욱 한미글로벌 인사팀장 연결돼 있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십니까.
민간기업 차원에서 파격적인 출산장려책이 나왔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 우선, 이런 정책을 내놓게 된 구체적인 배경이 궁금합니다.
파격적인 승진 제도가 나오기까지, 여러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직원들의 의견 수렴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비용적 측면이나 조직 운영에 지장이 없는지, 이런 부분도 따져 보셨을 것 같은데요?
셋째 낳으면 승진 제도를 들은 직원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회사 내에는 미혼 직원도 있을 테고요. 또 남녀에 따라서도 입장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끝으로요. 관련해서 혹시 승진 외에 다른 혜택들도 검토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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