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 수혜주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 주가가 현지 시간 13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 약 1천272조9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전장 대비 15.40달러, 3.9% 오른 410.22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달 30일 장중에 419달러까지 오르며 반도체 기업 가운데 최초로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이번에 종가로도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미국에서 시총 1조 달러를 넘은 적이 있는 기업은 엔비디아를 포함해 7곳에 불과합니다.
현재 시총 1조 달러 이상인 미국 기업은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아마존 등입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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