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가 러시아 전술핵무기를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13일 루카셴코 대통령이 러시아 국영 TV채널 '로시야-1'과 전날 가진 인터뷰에서 "러시아로부터 받은 미사일과 폭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어 "이 폭탄들은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에 투하된 핵폭탄보다 위력이 3배나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61423225874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