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경북대 등 반도체 인재양성 특성화대학 8곳 선정
교육부가 반도체 인재양성 특성화대학 8곳을 선정하고 이들 대학에 올해 총 540억원의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서울대 등 수도권 3개 대학과 경북대 등 비수도권 대학 5곳을 올해부터 4년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들은 정부 지원을 받아 회로시스템, 소재부품장비 등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22일까지 올해 평가결과에 대한 대학들의 이의신청을 받은 뒤, 내년 선정 과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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