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에서 의사·인플루언서 마약…8명 검거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판매하고 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클럽 손님들에게 마약류를 판매한 영업직원과 의사, 투약한 손님 등 8명을 검거했습니다.
마약류를 투약한 사람 중에는 SNS 인플루언서와 모델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약류 공급책 중 한 명은 지난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직후 다시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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