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노동기구 총회에 참석해 현 정부의 노동 정책이 시대 흐름을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과 한국노총 류기섭 사무총장은 현지시각 11일, 질베르 응보 국제 노동기구 사무총장과 면담에서 정부가 건설 현장과 제조업, 공공부문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있다며 국제적인 지지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질베르 웅보 사무총장은 지난해 화물연대 파업 당시부터 한국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었다며, ILO 결사의 자유 위원회 진정 결과가 나오는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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