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SSG가 이틀 연속 키움을 상대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SSG는 인천 홈경기에서 1대 1 동점이던 연장 10회 말 터진 김민식의 끝내기 안타로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롯데도 사직 홈경기에서 5대 5로 맞선 9회 말 원아웃 만루에서 노진혁의 끝내기 안타로 KIA에 6대 5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2대 2 동점이던 8회 대거 넉 점을 뽑으면서 한화에 역전승을 거뒀고, kt는 두산을 13대 3으로 크게 눌렀습니다
NC는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면서 7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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