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임찬규·박동원…KBO 5월 MVP 후보 발표
한국야구위원회가 투수 4명과 야수 4명으로 구성된 KBO리그 5월 MVP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투수 중에서는 5월 한 달간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8개의 홀드를 기록한 SSG 노경은과, = 4승·평균 자책점 1.13으로 다승과 평균 자책점 1위를 기록한 LG 임찬규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야수 가운데서는 5월 한 달 동안 홈런 9개를 터뜨리며 홈런과 타점, 장타율 3개 부문 선두인 LG 박동원과 타율과 안타 1위에 오른 LG 홍창기 등이 후보로 뽑혔습니다.
MVP는 내일(3일)부터 닷새간 진행되는 모바일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8일 발표됩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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