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노동단체 집회·행진…교통혼잡 예상
내일(3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열려 세종대로 등 주요 도로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 경찰청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서대문역, 고용노동청 등에서 사전집회를 한 뒤 행진해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날 세종교차로와 시청교차로 사이에는 가변차로가 운영되고, 교통경찰 220여명이 배치돼 교통 관리에 나섭니다.
경찰 관계자는 일대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과 교통정보 확인을 당부했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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