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늘어…예방수칙 철저히 지켜야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198건의 식중독 의심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특히, 병원성 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 신고가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같은 기간에 비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식약처는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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