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위상 드높여"·"7대 우주강국 반열"
여야는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한목소리로 축하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상용 발사 서비스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우주 산업 활성화의 새로운 계기가 되고, 대한민국 위상을 한껏 드높여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도 "대한민국 우주 산업의 역사를 새로 쓴 순간으로, 감개무량하다"며 "대한민국이 7대 우주 강국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도 "이제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 '해낸 나라'가 됐다"며 "기적 같은 성취"라고 축하했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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