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빌려 성매매 업소 운영한 일당 7명 검거
오피스텔에서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혐의로 총책인 30대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업소 관리자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1년 2월부터 지난 3월까지 경남과 부산, 춘천에서 오피스텔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벌어들인 불법수익금 1억 7천여만 원을 기소 전 몰수 추징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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