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한상혁 방통위원장 이르면 주중 면직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면직안을 이르면 이번 주 재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인사혁신처로부터 한 위원장 청문 결과를 보고받는 대로 윤대통령이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종편 재승인 점수 조작 혐의로 기소됐으며, 정부는 방통위법에 따른 면직 사유로 보고 있습니다.
인사처는 어제(23일) 한 위원장을 청문했으며, 조만간 대통령실로 결과를 송부할 예정입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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