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값싼 중국산 고사리와 도라지를 국내산과 섞어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한 혐의를 받는 식품 업체 대표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부터 2년 사이 중국산 고사리와 도라지 10억 원어치, 90톤 정도를 국내산과 섞어 원산지를 속여 판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원산지를 속인 고사리와 도라지를 초·중·고등학교와 병원, 요양원 등 천500여 곳에 공급했습니다.
경북농관원은 A 씨가 국내산과 중국산을 반반씩 교묘하게 섞어 단속을 피하고 이용하는 업체를 속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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