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밀쳐 전치 5주…NCT드림 경호원 송치

2023-05-23 5

팬 밀쳐 전치 5주…NCT드림 경호원 송치

그룹 NCT 드림의 경호원이 팬을 밀쳐 다치게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NCT 드림 경호원인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20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게이트 인근에서 NCT 드림을 경호하는 과정에서 30대 여성 팬 B씨를 밀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벽에 부딪힌 B씨는 늑골이 골절되면서 전치 5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고, A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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