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흡연·소지'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송치
대마 흡연과 소지 혐의를 받는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경찰서는 어제(22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 전 대표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지난 1월 첩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3월, 김 전 대표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김 전 대표의 자택에서는 대마가 발견됐으며, 국과수 정밀 감정 결과 대마 양성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를 받기 전 김 전 대표는 녹색당 공동대표직에서 사퇴했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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