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창리 위성발사장 새 발사대 공사…정찰위성용 가능성
북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새 발사대로 보이는 시설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23일)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조만간 발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쏘아 올리기 위한 시설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군사정찰위성 1호기의 발사체 탑재 준비가 완료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6일 '차후 행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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