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년' 한 총리 "정부 혼자 앞서가려 않고 소통하겠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취임 1년을 맞아 "정부 혼자 앞서 가려 하지 않고 국민과 충분히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정부의 지난 1년은 참으로 치열했다"며 "공직 생활을 돌이켜봐도 이처럼 대내외 환경이 어려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미동맹 복원과 한일관계 정상화, 투자 주도 성장으로의 경제 정책 전환 등을 성과로 꼽으며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매고 더 힘차게 움직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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