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참배한 것과 관련해 일본이 식민지 역사에 대한 반성적인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어제(2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 대통령이 단 한 번도 위령비에 참배한 전례가 없다며, 두 정상의 공동 참배는 그 자체로 의미 있고 상징적인 사례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수석대변인은 앞서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돈봉투 전당대회'와 '김남국 게이트'로 촉발된 국민적 비난의 눈을 돌리기 위해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집회를 비롯한 길거리 선동을 하고 있다며, 내로남불과 후안무치의 전형이라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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