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법원에 출석한 노 의원은 사업가를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면서 검찰의 악의적인 왜곡이라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노웅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는 단연코 저에게 뇌물을 줬다는 사업가와 일면식도 없습니다. 단 한 차례 전화 통화도 한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지금까지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정치검찰은 부정한 돈 받으면서 돈 세서 받습니까? 이건 악의적인, 고의적인 왜곡입니다. 법정에서 실체적 진실을 확실하게 밝힐 것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51911590654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