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혼합단체선수권에서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이미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던 대표팀은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에이스 안세영이 세계 1위 야마구치를 꺾고 남자단식 전혁진도 한 점을 보태 5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8강에서 다른 조 2위를 만나게 돼 6년 만의 우승컵 탈환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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