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최근 외교부 관계자가 강제징용 피해 생존자들의 자택을 예고 없이 방문한 데 대해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가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피해자들이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 차원에서 광주를 방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직접 진정성 있는 자세로 해법을 충실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지만 개별 접촉에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법률대리인과 지원단체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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