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이 후쿠시마 시찰단 파견 관련 조율을 위해 내일 실무급 화상회의를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은 앞서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국장급 회의에서, 오는 23~24일을 포함한 나흘 일정으로 시찰단이 일본을 방문하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실무급 화상회의에서는 시찰단의 활동 범위에 대한 추가 논의를 거쳐 세부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협의에서는 우리 측이 포괄적으로 여러 사항을 상세하게 제안했고 일본 측이 협조적인 태도로 임했기 때문에 상당 부분 진척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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