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3시 반쯤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인 60대 남성이 얼굴과 팔에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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