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을 하던 현직 소방관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진 여성을 응급처치로 살렸습니다.
지난 10일 저녁 7시 반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배드민턴장에서 30대 여성 A 씨가 갑자기 심정지를 일으켜 쓰러졌습니다.
A 씨가 얼굴이 파래지는 청색증까지 일으키며 중태에 빠지자, 비번날을 맞아 운동하던 대구 북부소방서 119구조대 박문규 팀장이 바로 다가가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습니다.
A 씨는 심폐소생술 끝에 40여 초 만에 호흡과 의식을 되찾았고, 병원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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